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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드스톤,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익금 기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이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콜드스톤은 지난 12월 한 달 간 판매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신제품의 수익금 중 1%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드스톤은 2011년부터 시즌 케이크 수익금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기부금은 서울 구로구 소재의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 전해질 예정이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콜드스톤의 기부금은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2014 크리스마스 시즌 주제를 ‘사랑과 희망의 별’로 정해 성탄 시즌 나눔의 의미를 살렸다. 이렇게 출시한 케이크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나눔 케이크의 진정한 의미를 더한 셈이다.

한편, 콜드스톤은 더 달콤한 한 해를 위한 신년 이벤트 ‘SWEET NEW YEAR!’를 진행 중이다. ‘요거치즈 블루베리’, ‘쿠키앤쿠키즈’ 등 아이스크림 4종을 1인용 사이즈인 ‘Like it’에 한해 15%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말까지 계속 진행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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