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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레보, 새 브랜드 ‘게이트맨와이드’ 출범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 출시…고가 브랜드 ‘게이트맨’과 2개 운용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디지털도어록 기업 아이레보(대표 김민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 ‘게이트맨와이드’를 새로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레보는 고가 도어록 브랜드 ‘게이트맨’과 함께 2개의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게이트맨와이드의 도어록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임에도 100% 국내에서 생산된다. 보안이 뛰어난 후크 메커니즘, 불을 막아주는 화재대응 기능 등을 적용했고 높은 품질 관리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전국 24시간 365일 출동하는 전국 서비스망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게이트맨와이드는 주키 13종, 보조키 17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푸시풀(밀고당기는) 형태의 ‘게이트맨와이드 WX100’<사진>을 시작으로 올해 주키 5종, 보조키 5종을 선보인다.

WX-100은 안에서는 밀고 밖에서는 당기는 도어록으로, 사용자가 위급 때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엑시트바를 가정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빈집털이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푸시바 잠금 스위치를 적용해 보안을 높였다.

게이트맨와이드 제품은 전국 27개 도매점과 대형마트 열쇠코너, 3000여개의 전국 열쇠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이레보 관계자는 “온라인이나 열쇠점을 통해 구매하는 보급형 저가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게이트맨와이드를 론칭했다”며 “가격, 품질, 서비스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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