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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치료 효과, 이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비염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비염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전체 인구의 10~20%가 앓고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비염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비염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 감기약을 먹거나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며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염으로 치료를 받다가 일시적인 증상개선이 이루어지면 치료를 끝까지 하지 않고, 환자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재발이 잘 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비염은 완치가 안 된다는 잘못된 속설이 널리 퍼지게 되었고, 완치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 일단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오비주한의원 왕수상 원장은 치료 시작 전ㆍ후 CT촬영을 통해 객관적으로 치료의 효과를 보여줘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오비주한의원 왕수상 원장은 비염은 알레르기 질환이고, 면역력 저하로 외부 자극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코막힘, 재채기, 후비루 등이 있는데, 비염이 지속되면 코막힘 증상 때문에 입으로 숨을 몰아쉬게 된다. 이는 두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습 및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입이 돌출되고 위아래로 얼굴이 길쭉해지는 아데노이드 얼굴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기침과 코막힘, 후비루 등이 밤에도 계속된다면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성장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비염은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학습능률과 업무집중력을 저하시켜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천식이나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의 일시적인 증상개선을 위한 치료만으로는 재발을 막을 수 없다.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형 알레르기 치료를 하는 동시에 면역력 회복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만 완치가 가능하다.

비염치료는 빠르면서도 재발을 막는 치료가 가장 좋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듣기에 좋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다.

오비주한의원에서는 빠르면서도 재발을 막는 비염치료를 위해 철저한 개인별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우선, 불편한 증상 외에 환자의 생활습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심층적 인터뷰를 한 후, 비내시경을 통해 비강내부를 관찰하고, 치료 전ㆍ후 CT 촬영을 통해 객관적으로 치료과정을 확인하고 회복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료방법에서도 치료효과를 높이면서도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대표적인 비염치료 방법으로는 네뷸라이저 치료와 코•목 스프레이, 증류한약 등이 있다.

코•목 스프레이와 네뷸라이저 치료를 통해 코 점막의 염증과 충혈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개인별 맞춤 증류 한약을 통해 면역력과 자체 치유력을 회복하고 호흡기 능력을 개선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증류한약은 투명한 색상에 맛과 향이 부드럽고, 효과가 뛰어나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거부감 없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오비주한의원에서 사용되는 모든 한약과 제품들은 깐깐한 검사를 통해 친환경농법 인증을 받은 청정한약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방부제나 인공감미료, 화학첨가물 등이 일체 없다.

오비주한의원에서는 황제에게 진상되던 명약 ‘공진단’을 10년이 넘는 진료 노하우를 통해 업그레이드시킨 ‘오비환’을 개발하였으며, ‘오비환’은 약화된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좋아 한약치료와 병행하면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선릉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오비주한의원은 개인별 집중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상황에 따라 주의할 사항들을 알려줘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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