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탓에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주름을 피거나 옅게 하기 위해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나 에스테틱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화장품이나 에스테틱은 주름개선을 하는 데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그에 따라 비용부담도 계속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주름 개선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은 수술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필러시술을 선호한다.
필러 중에서도 2012년 출시된 ‘엘란쎄’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Poly-caprolactone(PCL)물질로 이루어진 신개념 바이오필러이다. 이것은 필러 자체가 피부의 볼륨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필러 성분이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만들어 볼륨을 만드는 원리이다. 기존 필러는 피부 안에 영구적으로 남아 부작용의 우려가 있었지만 엘란쎄는 유지기간 안에 완전히 분해․흡수 되어 부작용 우려가 없는 안전한 성분으로 신뢰가 높다.
또, 기존 필러는 간단하게 주름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유지기간이 6-9개월로 효과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었다. 엘란쎄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 간편하면서도 한 번 시술하면 효과가 2년 동안 유지되는 필러이다. 최근 기존 엘란쎄 S(1년), M(2년)과 더불어 L(3년)과 E(4년) 라인이 출시, 더 오랜 기간 효과유지가 가능해졌다.
특히 엘란쎄 L과 E라인의 경우 체내에서 3,4년의 오랜 기간 동안 안전하게 유지되며, 단순히 볼륨 효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 톤 등의 개선을 통해 노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는 제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엘란쎄 L과 E라인은 체내에서 완벽하게 분해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필러 중 가장 오래 유지 되어 이상적인 필러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구필러나 지방이식, 보형물 수술은 시술부위가 제한적이지만, 엘란쎄는 이마, 주름, 코 등 얼굴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고 볼륨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대체로 1차 시술로 끝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육아맘에게도 인기가 많다.
엘란쎄사에서 선정한 엘란쎄 키닥터(key doctor)이며, 엘란쎄 수입사 jw중외제약이 인증한 교육 전문의 브라운피부과 이재철 원장은 “엘란쎄는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지만 주입된 필러 교정이 어렵다”며 “따라서 병원의 경험과 기술력 및 노하우로 1차 시술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교정 및 재시술을 하는 경우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엘란쎄 전문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피부과는 엘란쎄사 인증병원으로, 국내 최초 엘란쎄를 도입했으며 최단기간 엘란쎄 필러 1000시린지 시술을 달성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