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미러링솔루션 기업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네이버 스마트폰카페와 양방향 풀미러링 솔루션 ‘와이링크(Y’LINK)’ USB동글<사진> 공동구매 판촉행사를 오는 30일까지 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폰카페(http://cafe.naver.com/bjphone)에서 공동구매 할 경우 5만9000원의 와이링크 USB동글을 25% 할인된 4만4500원에 제공한다.
와이링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무선으로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솔루션. 공구상품인 와이링크 USB동글에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내비용 ‘카링크Car Link)‘ 미러링솔루션도 제공된다.
또한 와이링크+내비게이션, 와이링크+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묶음상품도 최대 41%할인된 25만3500원과 32%할인된 7만9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공구상품인 유브릿지의 와이링크는 양방향 제어가 가능하다. PC모니터에 띄운 스마트폰 화면을 PC프로그램인 것처럼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까지 PC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조작해 영화, 사진, 게임, 카카오톡, 각종 자료 등을 PC모니터의 큰 화면에 띄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을 번갈아 쓸 필요 없이 PC만으로 이용해 전화 걸고 받기, 문자 보내기 등이 된다.
또 PC의 데이터를 스마트폰에도 전송할 수 있고,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묶음상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시 전화통화까지 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잡을 일이 없어지는 셈이다.
함께 제공되는 내비게이션용 카링크 미러링솔루션은 스마트폰의 모든 앱화면을 내비에 띄우고, 내비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인 티맵, 김기사 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멜론, 엠넷 등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폰&내비 멀티태스킹 기능을 국내 최초로 지원, 내비 화면 중 절반은 내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유브릿지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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