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家家戶戶 캠페인’은 자사 보험계약 고객을 담당 설계사(LC, LIG Consultant)가 직접 방문해 가입 상품의 보장내용은 물론 실손보험 중복 여부, 개인정보 업데이트 등 기존 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알지 못한 미청구 보험금 여부 등을 살펴봐 주는 감사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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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LIG손보 개인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을 바라보고 알려주는 것”이라며 “일회성 캠페인으로 머물지 않고 꾸준히 실시할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IG손보는 지난해 이 캠페인을 통해 담당 설계사의 방문을 받은 고객은 20여만명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시행 후 고객 터치율은 약 8% 올랐다. 또한 지난해 능률협회(KCSI)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입 후 고객관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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