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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올해 세무사 최소합격인원 630명…4월 1차시험 실시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국세청은 최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치르는 제52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차 시험은 오는 4월 2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실시되며, 2차 시험은 8월 8일에 실시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2차 시험 응시자(시험의 일부면제자)도 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접수를 해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세무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선정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 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매 과목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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