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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 진행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연말정산 ‘세금폭탄’을 맞은 직장인을 위해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

롯데카드가 2011년 업계 최초로 시행,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버스+지하철+택시), 병원비까지 5개 항목에 대해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 핵심.


해당 이벤트는 올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사용액이 늘어날수록 포인트 적립율도 올라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5개 혜택항목 이용금액 및 오토ㆍ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실적산정에서 제외된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2011년부터 2014년 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작년 2014 시즌에는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았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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