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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부, 청년취업 활성화 위해 스마트광고PD스쿨 교육생 모집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청년 취업의 활성화와 예비광고인들의 교육을위해 스마트광고PD스쿨을 개설한다.

미래부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년과정의 ‘스마트광고 PD 스쿨’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창조경제타운‘ (www.creativekorea.or.kr), 코바코 홈페이지(www.kobaco.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광고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광고인 50명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스마트광고 PD 스쿨’은 교육생 모집을 거쳐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정원 40명 중 36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그 중 28명이 인턴쉽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올해는 교육생을 40명에서 50명으로 증원했으며 인턴쉽 기간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렸다. 교육 후반부(8월∼12월중)에는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실시해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미래부의 계획이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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