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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엄마 좀더 세게 미세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둔치에 마련된 얼음썰매장에서 엄마 아빠가 자년들의 썰매를 밀어주고 있다. 동대문구는 중랑천 체육공원(장안교 아래)에 전통 얼음썰매장을 이달 초 개장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로 1000원만 내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사진제공=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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