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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눈에 편안한 모니터’ 선정
커브드 모니터 ‘SE790C’ 세계적 인증기관 獨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 어워드 수상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TUV라인란드는 지난해 12월 SE790C의 화질과 sRGB 색좌표 영역, 곡면 공간 왜곡률, 곡면 명암비, 색좌표편차 등을 국제기준(ISO 9241-307)에 따라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어워드(수상명 Samsung’s Curved monitor validation with eye comfort)를 수여했다.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오른쪽)와 안드레 아도니 TUV라인란드 매니저가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TUV라인란드는 SE790C에 대해 “기존의 커브드 모니터보다 뛰어난 21대 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TUV라인란드와 수상식을 열고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 전시된 커브드 모니터 SE790C.

아울러 미국 유명 IT 매체 매셔블(Mashable)은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중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 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매셔블 어워드는 “SE790C가 단순 기술보다는 커브드라는 사용자 경험(UX)을 혁신한 제품”이라고 극찬 했다.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용자 경험을 높이 산 결과다.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 전시된 커브드 모니터 SE790C.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인 신뢰도를 가진 기관으로부터 SE790C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 전시된 커브드 모니터 SE790C.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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