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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숙박·카지노를 한 곳에서…,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 영종도의 미래가치 품었다!

현재 분양을 준비중인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이 우월한 입지 조건과 사업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c12블록3-1, 2 롯트에 지하3층 지상13층 2개 동 406객실 규모로 조성되는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급부상하는 영종도의 개발관련 분위기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 드라이빙센터, 미단시티와 파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 거리에 위치한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싸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 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 스테이동탄을 운영했으며,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분양이 주목 받는 이유는 영종도에 쏠린 다양한 관심과 그 저변에 깔린 개발 가능성이 크게 작용한다.

정부가 조선, 철강 등 기존 주력 제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관광 서비스업을 택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그 성공 모델로 싱가포르를 꼽은 것으로 보여진다.

싱가포르는 2010년 2개의 복합리조트를 개장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2009년 970만 명에서 2013년 1,550만명으로 59% 증가했으며 관광수입 역시 같은 기간 126억 달러에서 235억 달러로 증가했고 이와 관련 총 2만 2,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0년간 국제공항 평가에서 1위를 한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는 1년 환승객 포함 4,000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 미단시티에 리포&시저스사가 복합리조트 부지매입 이행금 1,000만불(한화 약100억원)을 납부한 지난 7월을 기점으로 영종도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영종도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에서 카지노가 올리고 있는 수입이 크게 작용하면서 국내 카지노운영 기업인 (주)파라다이스시와 일본 카지노회사인 (주)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와 45% 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11월 20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떠 영종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동북아의 허브도시’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이 예상되고 더불어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 될 것으로 더욱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영정도 개발 분위기는 공항 주변의 관광호텔의 주중 객실가동률이 약 75% 정도를 기록하는 상황과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추후 영종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분양자 특전으로 1년 10일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마련돼 있고 선착순 예약으로 관람 가능하다.

문의전화 : 1600-836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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