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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드라이브, GPS 탑재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터보 화이트’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뛰어난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린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303, UP300 터보(Turbo) 시리즈’의 화이트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기존에 파인캐디 시리즈 전 기종을 블랙 컬러로만 출시했던 것에서 여성 골퍼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화이트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특히, 밝은 화이트 색상의 파인캐디 터보 시리즈는 화사한 골프 의상과도 잘 어울려 본격적인 시즌을 앞둔 여성 골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캐디 터보 시리즈는 비거리는 물론 고도 정보까지 제공해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GPS 기반의 골프거리측정기다. 최고 정밀도 12.5㎝급 실측 항공사진 기반의 고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보다 정확한 고도 정보를 제공하고 보정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른 GPS 수신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인접한 해저드와 좌우 벙커까지의 거리와 고도를 안내해주는 해저드뷰ㆍ벙커뷰 기능, 위치 이동에 따라 실제 그린을 보는 것과 같은 뷰를 보여주는 다이나믹 그린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되어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라운딩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전 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를 USB 연결을 통해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파인캐디 터보 시리즈 화이트 컬러는 2종(UP303, UP300)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1만9000원, 29만9000원이다. 제품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거리측정기가 대중화되면서 뛰어난 성능은 물론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도 있는 만큼 파인캐디 터보 화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드라이브는 파인캐디 터보 시리즈 화이트 컬러 출시를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골프공 2박스(24개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별도 진행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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