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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조아와 블랙베리, 염증 치료에 효과적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피조아와 블랙베리 추출물이 항염증과 항산화 증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연구진은 포도, 청포도, 망고, 배, 자두, 라즈베리, 딸기, 까막까치밥나무, 크랜베리, 딱총나무열매, 피조아와 블랙베리 등 총 12가지 과일의 추출 성분을 비교한 결과 피조아와 블랙베리가 모든 이것 중 염증과 산화방지에 가장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피조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구진은 이 성분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과일은 건강에 좋고 일정량의 항산화 성분을 지니고 있지만 실험에서 피조이와 블랙베리가 유난히 항염증 증상을 보였다” 고 오클랜드 대학교 영양학 교수 린 퍼거슨은 밝혔다.

sangyj@herl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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