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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설날맞이 선물세트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19일부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과 마일드 15개입(각각 3개)과 프리미엄 캐모마일 레드티 20개입(1개)로 구성됐으며, 이디야를 상징하는 블루 색상에 황금빛 디자인을 가미한 기프트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 적합하게 제작됐다.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에도 입점 돼 12월까지 1000만 스틱이 판매된 제품.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용량을 110ml에 맞추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한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의 자부심이 담긴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와 작년 리뉴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티(Tea)’ 5종 가운데 최다 판매된 캐모마일 레드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 했다”며 “새해를 맞아 맛있는 커피와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티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소비자판매가 3만3000원) 한정 수량 판매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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