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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립스틱’ 드라마 종영 후에도 식지않는 인기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속에서 사용한 립스틱이 일명 ‘박신혜 립스틱’으로 불리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속에서 사용한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중 ‘매트 팝 오렌지’ 컬러는 드라마 방송 전월 대비 약 10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같은기간 5배 가량 판매량이 늘어났다.

지난 15일 종영한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최인하 역)는 진실된 뉴스기자로 출연하며 특히 5회 방송에서 최인하가 MSC 방송국 홍보 영상을 찍기 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에서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매트 팝 오렌지’가 노출됐다. 


매트 팝 오렌지 외에도 박신혜가 사용한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벨벳 레드와 렛미 핑크 역시 방송 노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박신혜가 드라마 속에서 사용한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과 틴트의 오랜 지속력, 립밤의 촉촉함을 한번에 담아 쉽고 간편하게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방송 노출 이후 제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라고 덧붙였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3g, 8000~9000원대)는 19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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