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서부교육청, 특수교육 아동 대상 '길잡이 학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9∼22일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에서 관내 2015학년도 취학 예정인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길잡이 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길잡이 학교’는 올해 입학하는 특수교육 대상자와 학부모가 취학 전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모의 수업과 학교생활 경험을 통해 취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쉬는 시간에 화장실 이용하기, 말하기ㆍ듣기ㆍ쓰기, 즐거운 생활(미술), 부모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k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