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1회 유일한상’ 수상자에…김모임 전 복지부 장관 선정
‘제11회 유일한상’에 김모임(79·사진 오른쪽) 전 연세대 명예교수(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시상했다. 김 명예교수는 평생 봉사의 삶을 살며, 인류 보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재산을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에 기탁했으며, 이날 받은 상금 1억원도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국민보건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전 재산까지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해 내놓는 등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