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는 고객서비스만족도, 매장청결도 등 다면 서비스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담당 슈퍼바이저와 타 매장의 슈퍼바이저가 크로스체크를 통해 점수를 매겨 합산한다. 절대 평가로 이루어지며 점수에 따라 A, B, C 클래스로 구분된다. 또 상ㆍ하반기 2차례에 걸쳐 최우수 서비스 매장을 선정해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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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받은 매장에 대해서는 미흡한 항목들의 보완과 함께 필요한 경우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질적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콘테스트에서는 ‘안산한대앞역점’이 100점 만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파주문산점’과 ‘을지로입구점’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55개 매장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A 클래스 매장으로 선정됐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직원들의 능력과 서비스를 한층 더 개선시키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콘테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고 싶은 매장, 머물고 싶은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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