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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결된 기준금리, 3월 인하 전망 유지” KDB대우증권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KDB대우증권은 기준금리가 오는 3월쯤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채권팀장은 “15일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는 완만한 경기 개선과금융시장 안정을 강조하며 통화정책 중립에 대한 입장을 유지한 듯 보이나, 국내외 경제여건의 어려움은 통화정책 완화의 필요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금통위 결과는 시장의 기대 기대보다 금리 인하 힌트를 얻기 힘들 수 있다”며 “금통위 전날 시장을 둘러싼 재료들은 금리 수준을 기준금리 1.75%를 100% 반영한 수준까지 갔다는 점에서 단기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금리반등에 따른 매수기회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남은 1분기를 대응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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