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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에 사망보장까지”…PCA생명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PCA생명은 16일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하는 보장 기능과 만기까지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의 105%를 확정 지급하는 저축기능을 함께 가진 보장 강화형 저축보험 상품이다.

적립식(월납) 상품으로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들이 개인에 맞도록 유연한 라이프 플랜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갑작스런 장해로 인해 보험료 납입이 어렵게 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3대 질병 더블연금전환특약’을 추가로 가입한 후 주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연금지급 개시일 이후 계약해당일에 매년 기본 연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고, 피보험자가 연금지급 개시일부터 80세가 되는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3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기본 연금액의 두배를 10년간 확정지급 해준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최근 4인 가족 월평균 생활비가 500만원을 넘어서면서 가장 유고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 상품은 남겨진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경제 보장외에도 노후 대비도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보험가입이 가능한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며, 최소 사망보장 금액은 5000만원이다. 현재 SC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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