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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반찬 미나리로 유아에서 성인아토피까지 치료

최근, 환경적인 요인 혹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주변에 유아 아토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유아 아토피의 경우,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이유와 완치 방법이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이나, 오랜기간 연구의 결과로 이제는 치료방법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부모들 또한, 각종 아토피 전문 병원 방문과 약 복용, 외용제 사용, 민간 요법, 식이 조절 등 많은 방법을 통해 아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에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했지만 치료 이후에도 완치가 될 확률은 매우 낮아 치료 이후, 아토피 재발의 고통을 다시 겪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는 오염된 환경에서 많은 화학물질들의 독소에 노출되면서 그에 대한 알러지와 그 알러지 반응에서 생기는 열로 인해 점점 심해진다. 그래서 아토피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알러지로 인한 열독.

이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식물이 미나리인데, 미나리는 더러운 물에 살면서 그 물을 정화시켜 맑은 물로 변하게 할 정도로 해독 작용이 탁월한 식물이다.

또한 미나리는 몸 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과 열을 다스리는 효과도 있어 아토피 치료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이 같은 미나리 성분을 발효숙성 가공과정을 통해 효능을 극대화 함으로써 아토피를 완치한다고 한다.

이 약물은 현재 아토피 중증 환자 17년 동안, 7,000명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놀랍게도 6개월 이내에 70% 이상 빠르게 호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1년 이내에 완치가 되면서 이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미나리와 한약재를 발효 숙성시켜 가공을 거친 약물은 ‘아토본가’ 라는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약물을 만드는 과정이 거의 7개월이 걸리는 만큼, 환자를 무한정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00% 진료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5개의 지점 별로 각 지점 당 매월 50명 안팎의 환자까지만 진료가 가능하고, 그마저도 현재 1월은 벌써 재진료 예약이 90% 이상 되어 있으며, 2월도 이미 50% 이상 예약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한다. (예약대표전화 : 1899-8533)

아토본가에서는 1월 15일부터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이 커뮤니티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이 미나리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수근액’ 체험 샘플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더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치료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앞으로 아토피를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여러 경험담도 공유하며,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토피 중증이거나, 아토피의 잦은 재발, 완치가 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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