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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렌트카 선호하는 개인, 법인 고객 늘어나
[헤럴드경제] 기존 주요 이용자였던 기업, 법인 외에 장기렌트카를 선호하는 개인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개인자산관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이나 차량 등을 꼭 소유하려고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금융 트렌드는 소유 중인 자산을 최대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 적금 등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던 과거와는 달리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게 변화하는 경제상황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장기렌트카 이용의 확산은 예견되었던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장기렌트카 이용 시 36개월, 48개월 두 종류의 단순 월 렌트비 지불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훨씬 적다.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소유비용이 없으며, 유지보수비용도 없다는 점에서 장기렌트카의 경제적 절감 효과는 여러가지다.

또 이용자가 원한다면 LPG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비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 장기렌터카 이용자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은 사고처리 부담감이 적다는 점으로,사고가 나더라도 정해진 액수만 지불하면 장기렌터카 회사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처리한다.

오토다이렉트카의 경우, 뉴 SM5 48개월 장기렌트카 모델 이용시 사고가 발생 시 이용자가 20만 원만부담하면 된다.

다만 반드시 허자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는 점이 이용자들이 꼽은 단점이었으나 최근 하자, 호자 번호판도 이용 가능해졌다.

오토다이렉트카 손가람 팀장은 “기존 허자 번호판 이외에도 하자나 호자 번호판도 사용 가능하게 된 이후로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신규 고객이 장기렌트카 문의를 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장기렌트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autodirectcar.com) 또는 전화로도 상담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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