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5’와 함께 개최된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는 디지털 컨텐츠와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전ㆍ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 벤더들의 제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복잡한 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대용량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퀀텀 스토어넥스트5(StorNext 5)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협업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데 최적화된 5개의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소비재 가전ㆍ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스토리지 기술을 발전시켰거나, 디지털 콘텐트 가치 사슬에 있어 비전 있는 제품을 제공한 회사를 선정해 매해 상을 수여한다. 수상 업체는 업계 전문가와 언론 패널에 의해 선정된다.
퀀텀의 알렉스 그로스맨(Alex Grossman)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영상 컨텐츠를 보유한 제작ㆍ보관하는 기업들의 스토리지 인프라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관련 기업들이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까지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워크플로우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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