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물품은 유니폼 리뉴얼에 따라 발생한 동계점퍼, 티셔츠 등의 불용자산으로 총 3300여벌에 달하며, 따뜻한 의류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된 의류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교촌은 을미년 새해에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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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촌은 기업이념인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10원씩 적립하여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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