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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서초다산장학재단에 5억 기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초다산장학재단에 5억원을 기부했다. 현대자동차는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도 5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운용수익금으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2년 9월 설립된 서초다산장학재단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관내 소재 대기업인 삼성전자, 삼성물산, 우리은행 및 중소기업과 각종 단체, 주민, 서초구청 직원 등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져 현재 35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00명에게 1인당 250만원씩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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