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대학교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단장 신은철)은 14일인천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 동계방학 우수학생 해외교류 프로그램 및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 교류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미래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단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캄보디아 등 총 6개국에 약110명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최성을 총장은 “참가 학생 모두가 뜻 깊은 수확을 거두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모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완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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