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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9일 오전 경기도지사 주재 긴급 방역회의 후 즉시 읍·면·동장 긴급 방역회의를 실시했다. 24시간 운영중인 구제역ㆍAI 특별방역대책본부를 비롯, 휴일없는 읍·면·동 비상근무도 실시하는 등 전 우제류 및 가금류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거점소독 통제초소, 상황실, 읍·면·동별 추진사항 등 방역 현장 구석구석 공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일일 추진사항을 철저히 챙기고있다.
시는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해군2함대, 공군작적사령부 등 평택 관내 유관 기관의 협조로 오는 15일까지 매일 제독차량를 동원해 38국도, 1번국도 등 구제역 발생 접경지역 도로를 중점적으로 소독중이다.
이와함께 최근 안성지역 확산 및 소독필증 휴대의무제가 확대 시행하자 팽성, 안중 거점소독시설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용이동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해 24시간 출입하는 축산차량를 대상으로 소독를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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