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동산 시장은 한층 뜨거워 질거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특히 실거주를 위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 매매가 보다 저렴하게 분양중인‘영통 e-편한세상 2차’는 마감임박 소식에 저층이라도 잡으려는 수요자들로 모델하우스는 연일 붐비고 있다.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이후 분양되는 아파트는 현재 분양가보다 상승 할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면서 빠르게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어 조기에 마감 완료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감정원은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단기적으로 2.3%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체 주택평균보다 높은 2.9~3.1%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주택거래량도 금융규제 완화와 부동산 3법 통과에 따른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로 지난해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청약1순위 조건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었으며 1순위자는 상당히 많은 수가 늘어나면서 분양을 받기위한 경쟁을 더 치열해 질것으로 보인다. 수원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하고 수원전체 20평대 아파트 비율이 20%이하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지난 2007년 입주한 'e편한세상 영통1차'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지하 1층,지상 10~24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아파트 구조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교통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은 급행역으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수원IC, 기흥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바로 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지구 명품학원가도 가깝다.
영통구에는 삼성디지털시티ㆍ삼성전자ㆍ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돼 있다.
2016년 2월 입주 예정으로 건설중인 인접한 SK VIEW 아파트가 벌써 프리미엄이 2천만원 수준으로 형성 되어있어 투자에 대한 성공 가능성은 확실하게 증명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영통2차’의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대기 시간 없이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신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중이다.
문의전화 : 031) 206 – 2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