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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의 비밀' 신지호, 오열연기로 안방극장 사로잡는다!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3일 오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가족의 비밀'에서는 변사체로 발견된 은별(효영 분)의 모습이 담긴다. 건우(신지호 분)는 교통 사고로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은별을 찾지만, 아무도 그의 소식을 알려주지 않는다.


깨어난 건우는 아버지 차상민(안정훈 분)에게 "꿈에서 은별이가 자신은 아무일 없이 괜찮으니 어서 정신차리고 깨어 나라"고 말했다며, 계속해서 은별의 소식을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이후 건우는 서민후 검사(김재승 분)를 통해 은별의 사망소식을 알게된다. 민후는 건우에게 "미안하다. 은별이를 지키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고, 건우는 울부짖으며 오열한다. 신지호는 이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호는 현장에서 감독의 OK컷을 들은 뒤에도 몰입했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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