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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 새해 1조6200억원 수주 기원제 가져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양은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 운길산에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영 사장을 비롯,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 사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건설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수주 계획 달성을 통한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 무재해 등을 이루기를바란다”고 밝혔다.

한양은 지난해말 이천∼충주간 철도 공사, 성남 금광3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따냈고, 올해는 1조6200억원 수주를 바라보고 있다. 올 예상 매출은 1조100억원이다. 

<사진설명>지난 10일 경기 남양주 운길사에서 한동영 한양 사장이 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고사를 지내고 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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