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KB저축은행, 창립 3주년 맞아 3%대 적금금리 우대와 봉사활동으로 고객에 보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B저축은행이 창립 3주년을 맞아 3%대 적금금리를 주는 등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기로 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월 말까지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년제 적금은 3.8%, 2년제 3.9%, 3년제 4.0% 등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가입하게 되면 0.1%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된다.

KB저축은행은 또 창립 행사로 지난 10일 서울시 송파구 일대 소외 이웃을 찾아 겨울용품 2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만 KB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150명은 이날 송파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 가족 및 소년ㆍ소녀 가장 세대에게 쌀, 라면, 무릎 담요, 목도리, 양말, 장갑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 매주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점포주변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복지시설 환경 정화 및 복지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