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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증권, ‘KCC, 건자재업종 최선호주’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KCC가 작년 4분기에 양호한 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건자재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작년 4분기 KCC의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전년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며 “KCC는 제일모직 구주 매출 차익 1천300억원 등 영업외이익이 대폭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박용 도료 평균판매가격이 바닥에 근접하고 있고 2016년 완공 목표로 증설을 준비하고 있어 KCC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언급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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