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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회사채 700억원규모 회사채 발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CJ프레시웨이가 7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이날 회사채 발행 조건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총액은 700억원이고 권면이자율은 2.777%다. 상환기일은 2018년 1월 15일로, 기관의 수요예측은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등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모집 자금 가운데 2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500억원은 차환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운영자금 200억원 가운데 150억원은 이달 19일과 30일 각각 만기가 되는 기업어음(CP) 상환용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50억원은 원부재료 사용이 목적이다.

차환자금 500억원은 다음달 6일 만기 도래인 ‘공모사채’ 상환이 목적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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