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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 희소성, 양산신도시 아파트 분양 관심 집중

9.1대책 이후 신도시 희소성이 주목되면서 양산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교통기반 시설 확충으로 한층 높아진 주거가치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경우 부산과는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다. 거기다 지난해 화명~양산 구간 강변도로가 개통되면서 차량으로 10분이라는 접근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실제 지난해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은 줄줄이 우수한 분양 성적표를 받았다.

총 5차례 분양을 통해 양산신도시 내 3000여가구 브랜드 타운을 건설하는 양우건설은 지난해 공급 물량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분양시장을 주도했다.

이 가운데 9.1 대책의 수혜 아파트로 주목 받은 양우건설 ‘양우내안애 5차’의 경우 분양률이 빠르게 오르며 분양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도 속속 계약이 체결 돼 조기 마감을 예고하고 있다.

양산신도시는 1~2인 가구 유입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소형평형대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형 아파트들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들어선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이뤄져 있다. 최근 청약결과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당해지역 마감으로 기세를 올린 가운데 70㎡은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양산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하천조망권을 확보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공사가 한창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조성된다. 또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건설사의 성공노하우도 총동원 됐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중소형 혁신 4-BAY설계를 반영했다. 저층부는 대부분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최신 주거트렌드인 가변형 벽체도 적용됐다.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외에도 펜트리나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수납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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