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전세값에 부담없는 실입주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화제다. 전세난은 올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구33평형)의 아파트가 1,3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특별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이저 브랜드에 전 세대 인기 있는 전용 84㎡(구33평형)아파트로 3.3㎡당 780~830만원대 및 기준층 실입주금 8,000만원 등의 한강신도시 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서울 및 수도권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움에도 저평가 되어있었으나 올 3월에 착공한 김포 도시철도 및 상업시설 확충, 전국 3번째 규모 이마트 오픈, 호수공원 조성 등의 각종 개발호재 속에 재조명받고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예정대로 2017년 완공되면 김포공항에서 환승할 경우 9호선 직통열차를 이용해 강남까지 27분대, 공항철도 이용 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가될 전망이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구래IC, 양곡IC)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나가는 교통망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인근 B브랜드의 구25평형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2억8천만 원까지 올랐으며, R브랜드의 경우 구33평형 아파트가 3억7천만 원에 거래가 된 시점에서 김포 자연앤힐스테이트의 2억8천만 원대에 책정된 분양가는 가격경쟁 면에서 매우 주목할만하다고 볼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향후 마곡지구에 들어오는 대기업 수요의 배후 신도시로도 주목할만 하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상주 인구만 16만 5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급물량은 1만2천세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에 2014년 6월에 입주된 구 33평형 아파트의 경우 시세가 6억 원 선인 걸 감안하면 마곡지구에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배후신도시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도보로 5분거리의 이마트를 기점으로 한강신도시 최대중심상업지구가 들어오며 영화관 입점 및 호수공원, 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단지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단지이다.
한강신도시 내 구33평형 아파트 분양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업체 측은 전한다. 한강신도시 및 김포 지역 내 미분양아파트 물량 대부분 분양 완료되어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추가 상승하는 분위기다.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담보대출은 70%까지 가능하여 실입주금의 부담이 적다. 바로 입주 가능하고 세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동, 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특별분양 문의: 1566-4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