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경력을 갖춘 목재 전문 회사 동신종합목재의 ‘D’와 IT 전문회사 오컴즈의 ‘O’의 이니셜을 활용한 융복합 ‘D.O’ 브랜드가 탄생했다. 멋진 오브제를 뜻하는 ‘Divine Objet’ 이기도 한 디오는 국토에 자생하는 자연목에 아로마 캔들을 담아 특별함을 널리 확산하는 프랜차이즈이다.
‘리얼 우드 캔들’이라는 메인 상품은 나무바보 木偶 최두영 선생의 각고한 연구 끝에 탄생한 특별 향초로 소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산 자연 목재로 향초 용기까지 제작하여 디오만의 메리트 있는 차별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리얼 우드 캔들은 디자인마저도 나무로 되어 있어 신비로움과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호두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13개 수종을 이용한 자연누드캔들, 가공사각캔들 등의 디자인이 구축되어 있으며 유칼립투스, 히노끼, 레몬라벤더, 망고자스민 등의 향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로마캔들은 스트레스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디오 캔들을 사용한 김신향씨는 “잠자기 한 시간 전에 미리 불을 붙여놓는다. 통나무 향초라 그런지 은은한 향이 방에 퍼지는 게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 심지, 용기가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더욱 안정이 되었고, 자연친화적이며 아이디어가 참신한 이 캔들을 앞으로도 쭉 사용하고 싶다.” 라는 후기를 밝혔다.
현재 디오(D.O) 관계자는 “브랜드론칭과 더불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소비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디오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상담(1644-5459)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