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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시설 조성 소식에 용산 들썩…용산푸르지오써밋 ‘주목’

서울의 중심부인 용산구 일대에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용산민족 공원 인근 주한미군 이전 용지에 고층 복합건물을 세우는 개발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캠프킴, 유엔사, 수송부 3개 이전 용지 개발이 애초 2019년으로 계획됐지만 4년을 앞당겨 당장 올해 착수한다니 기대가 커진 것이다.         

이에 인근 주상복합촌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인근도 한층 더 고급주거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ㆍ착공에 들어간 용산역 전면 2구역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신(新)분당선 연장 소식도 전달되고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이 시간이 3분의 1인 13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KTX, 1,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된다. 또한 지하로 연결통로가 이어져 더욱더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산푸르지오써밋도 수혜지가 될 전망이며, 용산역 역사 일대 부동산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지하9층 - 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이루고 있다. 중도금 전액 60%를 무이자로 3.3m2당 100만원을 할인하는 행보와 함께 용산의 거품이 모두 빠졌다는 바닥이라는 판단에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에 집중되고 있다.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최고급의 특화된 내부 설계와 고급 마감재 처리로 계약자들의 만족스러운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추가비용이 없다. 또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아파트는 계약금 10%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하다.

정부가 내놓고 있는 각종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부동산3법통과>에 힘입어 조건변경이 크게 이루어 지고 있는 미분양아파트와 저금리 기조에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용산의 대우푸르지오 써밋에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용산역 현장부근에 모델하우스가 개관 중에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계약 담당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1688-553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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