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을미년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이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호재는 저금리 장기화 기조다.
은행 이율과 물가상승률을 따져 보면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인 상황이어서 매달 꼬박꼬박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자금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시장을 전망할 때 꼭 따져봐야 하는 것이 금리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은행은 8월과 10월 0.25%씩 총 0.5%의 기준금리를 내려 현재 기준금리는 2.00%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난해 10월 말 현재 5.73%로 나타났다. 2007년 6.78%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올해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한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호조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미국의 금리가 인상 기조로 돌아섬에 따라 우리나라 기준금리 역시 더이상 인하할 가능성이 옅어지고 있는 점은 주시해야 한다. 미국 금리 상황에 따라 국내 금리 역시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상가도 입지에 따라 온도 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용층이 확보돼 있는 대단지 아파트 배후 상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점쳐진다. 여기에 테라스를 접목한 거리형(스트리트형) 상가들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런 유형의 상가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천 남동구 논현동 747-1에 랜드마크 스트리트몰인 ‘라피에스타’ 상가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 점포수 172개, 연면적 37,000㎡규모로 3.3㎡당 분양가는 1층 2,800만~3,500만원 선, 2층 850만~1,150만원 선, 3층 700만~850만원 선, 4층 500만~650만원 선, 5층 600만~700만원 선이다.
지하 1층은 대형마트 지상 1층은 근린생활서비스, 의료, 패션, 기호음식, 음료 등 지상 2층은 금융, 미용, 뷰티, 한식, 중식, 일식, 육류, 주류음식 등 지상 3층은 메디컬, 클리닉 등 4층은 교육, 학원, 메디컬, 클리닉 등 5층은 영화관 부대시설 등 6층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중심사거리에 위치한 실속한 상권, 한화지구 주민들의 휴게공간인 '한화지구공원' 바로앞 메인사거리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논현지구 4만세대 중심 복합몰, 논현한화신도시의 첫 멀티플렉스 입점 및 스트리트몰 설계. 500m내 7개 단지가 인접한 약 7000세대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으로 쇼핑, 음식, 문화, 판매시설등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행은 (주)정우건설산업 시공은 (주)정우건설산업이 맡았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15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인천 논현동 라피에스타 김대경 총괄본부장은 “상가는 투자 때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은 상품인 만큼 입지 분석 및 가격 적정성 파악은 물론 미래 가치 등도 꼼꼼하게 따져본 뒤 접근하는 게 좋은데 그런면에서 인천 논현동 라피에스타 상가가 제격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2-435-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