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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자금 순유입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입됐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65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출 하루 만에 순유입을 재개했다. 5일 코스피는 기업 실적 불안감 등에 10.69포인트(0.55%) 떨어진 1,915.7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1,900선에 접근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61억원이 빠져나가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조6천329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87조1천476억원, 순자산총액은 88조822억원으로 집계됐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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