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카드로 납부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지방세 납부 금액의 10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한, 행사 응모 후 행사기간 중 KB국민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 전원에게는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 준다.

행사 응모는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KB국민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는 무이자할부 및 할부 수수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1월 한 달간 지방세 납부 시 KB국민 신용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2개월 또는 3개월 할부를 이용하면 할부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며,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각각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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