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FCA 코리아는 충남 천안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1층 차량 전시 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이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품격과 지프 브랜드의 강인한 세련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 서비스센터가 전시장에서 차량으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서북구 백석동에 있어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FCA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20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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