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건강기능식품업체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갱년기 여성용 건기식 ‘회화춘’<사진>을 6일 선보였다.
회화춘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 350mg과 에너지 비타민B군, 항산화 비타민C, 뼈건강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경쟁 제품과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임상시험 결과 안면홍조, 발한, 관절통 등 갱년기여성의 대표 증상 11가지를 모두 개선시키는 효능이 입증돼 새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백수오복합추출물, 석류추출물이 회화추출물과 함께 갱년기여성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관련 제품에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회화춘의 또 다른 강점은 여성에게 좋은 9가지 부원료”라며 “적하수오, 갈근, 석류, 녹차, 울금, 글루코사민황산염, 결명자,어류콜라겐, 이소플라본 등 엄선한 성분으로 제품의 격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화춘은 캡슐제로, 1일 2회,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2개월분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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