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미래에셋, 타이틀리스트 소유 아큐시네트 상장 추진
[헤럴드경제 증권팀]미래에셋자산운용이 타이틀리스트 등 골프브랜드를 소유한 아큐시네트를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아큐시네트는 2011년 미래에셋파트너스7호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로서 인수한 업체로, 미래에셋은 투자금 회수 차원에서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미래에셋은 소울베리캐피털사를 총괄 자문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 과정의 재무·법률적 상황 등을 협의하고 있다.

상장시점에 대해 미래에셋은 내년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현재 상장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아큐시네트 상장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이익을 최우선하는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큐시네트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 골프 브랜드를 소유한 업체로 2011년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인수했다.

stoc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