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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게릴라데이트,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진행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영화 ‘기술자들’로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배우 김우빈이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김우빈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등장, 홍대 거리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멋진 외모와 훈훈한 미소, 자상한 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녹화 당시 몰려드는 팬들 속에서도 김우빈은 여유롭게 손을 흔들며,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는 등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길거리 데이트가 끝난 후 오설록 티하우스 홍대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출연작인 영화 ‘기술자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날 인터뷰가 진행된 오설록 티하우스 홍대점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장 디자인으로 김우빈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렸으며, 제주도에 관한 다양한 책이 진열된 도서관 느낌의 인터뷰 장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김우빈이 인터뷰 시 선택한 차(茶) ‘프레시 유자 그린티’는 유기농 녹차 슬러쉬에 상큼한 유자 셔벗이 곁들어진 오설록 티하우스의 베스트 메뉴로, 방송을 통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우빈이 차와 같이 즐긴 오설록 티하우스의 디저트 메뉴 ‘그린티 다쿠와즈’와 ‘그린티 치즈 티라미스’ 역시 연예가중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는 프리미엄 차(茶)문화 체험 공간으로 강남역, 삼청동 등 수도권과 부산, 광주, 울산 등 지방까지 전국에 18개 지점에서 차문화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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