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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링토바코 판매 급증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말아 피는 담배 ‘롤링토바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오는 15일, 외산 담배가격 또한 4000원 대로 인상이 예정되면서, 담배 대안 용품인 ‘전자담배’와 ‘롤링토바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롤링토바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롤링토바코’는 담배 가격이 비싼 서구권 국가에선 보편적인 흡연 방식으로, 말린 담배 잎과 필터, 그리고 담배 종이를 따로 구입해서, 이를 말아 피는 방식이다.

이번 담배 가격 인상 이후, 롤링토바코 가격 또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럼에도 말아 놓은 담배인 ‘궐련’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롤링토바코’를 말아 피는데 필요한 도구인 롤러 등은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으나, 온라인을 통해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위법행위로 ‘롤링토바코’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서울에서는 ‘다모아토바코’ 매장 등을 비롯한 약 25개 매장에서 ‘롤링토바코’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에서 45000원까지 다양하다.


ks00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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