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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 소식> ‘파리, 일상의 유혹展’, ‘디 뮤지엄’(D Museum)’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의 소장품 300여점을 보여주는 ‘파리, 일상의 유혹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장식예술박물관은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소장품 5만여점과 관련 장서 16만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8세기 파리 귀족 저택의 대기실, 침실, 서재 등을 재현했고 다양한 실내장식, 가구, 세공품, 식기 등을 볼 수 있다. 전시 주관사인 크리에이션랩알리스는 새해를 맞아 4일까지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가 무료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3월29일까지.

대림미술관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전시 공간인 ‘디 뮤지엄’(D Museum)을 10월 개관한다. 2314㎡ 규모로 들어설 디 뮤지엄은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전시를 통해 통의동 대림미술관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남동에 있는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에선 31일 드로잉 작가 무나씨의 전시를 시작으로 영상 설치,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작품을 선보이고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선 덴마크 출신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개인전이 7월 예정돼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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