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 역에서 3분거리에 “강변sk뷰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순수 오피스텔"과는 달리 업무, 판매, 주거로 이루어진 복합빌딩으로 이미 지난 11월 아파트 청약 당시에는 전 평형대 6:1로 모두 마감되었다.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도 올해 분양한 곳들 중에 완판된 곳이 많은데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556실), 경기 광명역 파크자이(366실), 부산 더샆 시티에비뉴(230실)등이 높은 청약 율로 완판되었다.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각광 받는 이유는 첫째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둘째 단지 내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원 스톱 오피스텔로 편리하며, 셋째는 주거복합단지의 위치가 지하철이 가까운 역 주변의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출 퇴근이 편리 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울시가 첨단 업무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구의, 자양 재정비 촉진지구에 들어가는 첫 번째 주거복합단지이고2009년 후 5년만에 나오는 아파트와 함께 지어지므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이나 잠실로도 이동이 편리한데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광진구 오피스텔이 공실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 강남 접근 편리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올림픽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잠실이나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교통, 쇼핑, 교육 등 광진구의 인프라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 받는다고 한다. 지난 4년간 오피스텔 공실이 없었을 정도로 인근 대학교, 강남 출퇴근 직장인 등 수요자 층이 많다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얘기다.
Sk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원룸 구조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8㎡에 타입이 26개에 달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총 133실이며 옛 방지거 병원 자리에 들어선다. 구의 역과 강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2-455-2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