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의 부동산 핫 키워드는 위례 신도시였다.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단지 내 상가 분양도 엄청난 열기를 이어나가 프리미엄이 억단위로 붙는 인기 지역이었다.
동시에 근린상가와 복합상가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때에 맞추어 다음해 초부터 위례상가의 동시 분양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게 된다.
현재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분양과 트램권 상가들이 준비 중인데, 너무 많은 물량이 한번에 분양한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위례와 더블어 법조 단지가 조성되는 문정동의 경우에도 미래형 업무단지의 분양시장도 매우 뜨거운 한 해였다.
위례 테라 타워, 현대 엠코, 엠스테이트 등 지식 산업센터도 성공적인 분양을 했으며, 위례 파크하비오, 문정 한화오벨리스크, 대우푸르지오시티 등도 인기가 높았다.
문정 지구는 동부지법, 동부지검, 경찰기동대, 구치소등의 법조단지와 업무단지가 나란히 설립되고 있는데, 이곳의 유동인구는 판교 테크노벨리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 중 위례와 문정동의 상가 중 이번에 새롭게 분양중인 문정 대호 프라비다는 상층부 오피스텔은 분양 시작 후 바로 마감됐다. 1층 상가를 분양하고 있는데, 업무단지와 법조 단지 중앙에 위치해 향후 수익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1600-9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