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외수 새해 다짐 “올해도 아름답게 색칠하며 살겠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소설가 이외수가 2015년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외수는 트위터를 통해 “새로 지급받은 시간의 도화지 365장 올해도 아름답게 색칠하며 살겠습니다”며 새해를 맞는 마음을 담아 올렸다.

이외수는 이에 앞서 신년연하장을 독자들에게 보냈다.

그는 ‘여러분께 드리는 연하장입니다’라며, “새해 아침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단정하고 따뜻한 글씨체의 연하장에 마음을 전했다.

위암으로 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는 2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조만간 3차 항암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항암 치료의 고통과 부작용을 실시간으로 알려오고 있다.

한편 이외수는 신간 ‘뚝’을 다음주 출간한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